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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어라운드 컴포트 그린티 톤업 선크림 단종 이후,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톤업 강도를 요구하는 상황에서 '톤업 선크림'이라는 분류만으로 제품을 선택하기 어려운 조건이 존재합니다. 톤업 강도는 자외선 차단 필터의 종류와 피막형성제 유무에 따라 체감 발색이 달라지며, 동일한 톤업 표기라도 설계 방향에 따라 실제 사용 결과에 차이가 발생합니다. 이 비교에서 결과를 결정하는 핵심 변수는 무기자차 구성 방식과 발색 보조 성분의 조합입니다.
제품별 제형 분석🔗
라운드어라운드 컴포트 그린티 톤업 선크림🔗

티타늄디옥사이드(무기자차)와 DHHB(유기자차)를 함께 사용한 하이브리드 차단 구조로, 단일 필터 방식 대비 차단 범위를 보완하는 방향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피막형성제 없이 유연제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도포 후 자연스러운 발림감이 형성되며, 이 구조에서는 뚜렷한 백탁보다는 피부 본래 밝기를 끌어올리는 수준의 톤업이 기대됩니다. 쑥·녹차·로즈마리 오일 등 식물성 진정 성분이 포함되어 순한 성분 구성을 원하는 피부 유형에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에끌라두와 같이 이중 무기자차를 활용한 제품 대비 톤업 강도는 낮으며, 강한 발색 변화보다 자연스러운 밝음을 의도하는 상황에 적합한 설계입니다.
쏘내추럴 올 데이 선 픽서 톤 업 핑크🔗
피막형성제(메틸메타크릴레이트크로스폴리머)와 칼라민의 조합이 핑크 발색과 지속력을 동시에 설계한 이 제품의 차별 구조입니다. 블러링 입자(폴리메틸실세스퀴옥세인·폴리페닐실세스퀴옥세인)가 빛 산란을 유도하여 화사한 마감이 형성되며, 피막 구조 덕분에 피막형성제가 없는 라운드어라운드 대비 지속력이 높게 유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에탄올이 포함되어 있어 피부 장벽이 예민하거나 건조한 상태에서는 자극 반응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사용감 체감이 달라집니다. 핑크 발색을 원하되 지속력이 우선순위인 일반·지성 피부 조합에서 선택 기준이 되는 설계입니다.
어글리러블리 멜론 톤업 선크림🔗

옥틸메톡시신나메이트·에틸헥실살리실레이트·드로메트리졸트리실록산 등 유기자차 필터를 중심으로 설계되어, 무기자차 의존도가 낮은 만큼 도포 시 발림감이 가볍고 백탁이 적게 나타납니다. 이 구조에서는 피부 본래 색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밝음이 형성되며, 이중 무기자차를 사용한 에끌라두는 물론 하이브리드 구조의 라운드어라운드 대비에서도 뚜렷한 톤업 발색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가벼운 사용감이 우선인 지성·복합성 피부에서 여름철 일상 사용에 유리하게 작용하지만, 강한 발색 변화를 기준으로 한 상황에서는 효과 체감이 제한됩니다.
에끌라두 UV 톤업 커버 선크림🔗
징크옥사이드와 티타늄디옥사이드를 함께 사용한 이중 무기자차 구조로, 이 비교군 내에서 백탁과 톤업 강도가 가장 높게 설계된 제품입니다. 사이클로헥사실록세인·카프릴릴메티콘·실리콘 엘라스토머 등 실리콘 베이스가 주를 이루어 도포 후 보송하고 매끄러운 마감이 형성되며, 이 특성은 유분 제어가 필요한 지성·복합성 피부에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라운드어라운드나 어글리러블리 대비 뚜렷한 발색 변화가 필요한 상황에서 가장 높은 톤업 강도를 기대할 수 있지만, 실리콘 중심 설계에서 건성 피부는 수분감 부족을 체감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키노닉스 토마토 로지 톤업 선크림🔗
징크옥사이드만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며 티타늄디옥사이드를 포함하지 않은 구조로, 이중 무기자차를 사용한 에끌라두 대비 백탁 강도는 낮아지는 방향입니다. 아이소도데케인과 피막형성제(메틸메타크릴레이트크로스폴리머)의 조합이 밀착감과 지속성을 높이며, 쏘내추럴과 마찬가지로 피막 구조를 활용하되 로지 핑크 발색 방향으로 설계된 점에서 차별됩니다. 병풀·가수분해 히알루론산이 진정·보습을 보조하지만, 실리콘과 피막형성제가 결합된 구조에서는 잔여물 제거를 위한 이중 클렌징이 필요한 조건이 형성됩니다.
선택 기준 정리🔗
| 상황 | 추천 제품 | 이유 |
|---|---|---|
| 뚜렷한 톤업 발색이 최우선이며, 지성·복합성 피부로 여름철에도 보송한 마감이 필요한 경우 | 에끌라두 UV 톤업 커버 선크림 | 이중 무기자차(ZnO+TiO2) 구조로 이 비교군 내 톤업 강도가 가장 높으며, 실리콘 베이스 설계로 유분 제어에 유리한 보송한 마감이 형성됩니다. |
| 핑크 발색과 지속력을 원하며, 피부 장벽이 건강한 일반·지성 피부인 경우 | 쏘내추럴 올 데이 선 픽서 톤 업 핑크 | 피막형성제와 칼라민의 조합이 핑크 발색과 지속력을 동시에 설계하며, 블러링 입자로 화사한 마감이 유도됩니다. 에탄올 함유로 민감성·건성 피부에서는 자극 가능성이 있습니다. |
| 로지 핑크 톤업과 높은 밀착력이 필요하며, 야외 장시간 활동이 예정된 경우 | 키노닉스 토마토 로지 톤업 선크림 | 아이소도데케인과 피막형성제의 조합이 밀착감과 지속성을 높이며, 로지 발색 방향으로 설계된 구조입니다. 사용 후 이중 클렌징이 필요한 조건이 형성됩니다. |
| 강한 발색보다 자연스러운 밝음을 원하며, 식물성 성분 중심의 순한 구성이 기준인 경우 | 라운드어라운드 컴포트 그린티 톤업 선크림 | 피막형성제 없이 유연제 중심으로 설계되어 자연스러운 톤업이 형성되며, 쑥·녹차 등 식물성 진정 성분 구성으로 자극에 민감한 피부 유형에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
| 백탁 없이 가벼운 사용감이 최우선이며, 일상적인 밝음 보정이 목적인 지성 피부인 경우 | 어글리러블리 멜론 톤업 선크림 | 유기자차 필터 비중이 높아 백탁이 적고 발림감이 가벼우며, 무기자차 의존도가 낮은 구조에서 자연스러운 밝음 보정 방향으로 작용합니다. |
정리하면🔗
라운드어라운드 단종 이후 더 강한 톤업을 원하는 경우, 자외선 차단 필터의 종류(유기/무기/이중)와 피막형성제 유무가 결과를 결정하는 핵심 변수입니다. 뚜렷한 발색 변화를 원한다면 이중 무기자차 구조의 에끌라두가, 핑크 또는 로지 발색과 지속력이 기준이라면 피막 구조를 활용한 쏘내추럴 또는 키노닉스가 해당 조건에 부합하는 설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밝음을 유지하면서 가벼운 사용감이 우선이라면, 유기자차 비중이 높은 어글리러블리나 피막 없이 설계된 라운드어라운드가 해당 방향에 가깝습니다.

라운드어라운드 단종, 강한 톤업 선크림 어디 없을까?
라운드어라운드 컴포트 그린티 톤업 선크림이 단종된 후 대체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톤업을 넘어 확실하게 톤업되는 선크림들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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